적성검사는 다 해봤는데, 사주로도 진로를 볼 수 있다고요?
진로 고민이 될 때 MBTI나 적성검사는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 사주 명리학에도 직업 적성을 보는 나름의 관점이 있어요. 지난번 다뤘던 격국과 십성을 기준으로 삼는데, 오늘은 이걸 진로 고민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짚어드릴게요.
격국은 ‘어떤 방식으로 일할 때 편안한지’를 보여줘요
지난번 격국 글에서 다뤘듯, 격국은 타고난 그릇의 형태예요. 이 그릇의 형태에 따라 편안하게 느끼는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해석해요.
비겁(비견·겁재)이 두드러진 경우는 독립적으로 자기 힘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나 1인 사업이 잘 맞는다고 해석되는 경우가 많아요.
XX씨는 사주에 식상이 뚜렷한 식신격이에요. 대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했지만 늘 답답함을 느꼈는데, 콘텐츠 기획 쪽으로 이직한 뒤 훨씬 만족스러워졌다고 해요. 격국으로 보면 식상이 발달한 사람은 정해진 틀보다 스스로 만들어내는 일에서 에너지를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해석돼요.
2. 관성은 조직·체계, 식상은 창작·표현, 재성은 성과 지향, 인성은 학습·연구와 어울림
3. 비겁이 발달하면 독립적인 형태의 일이 잘 맞는다고 해석됨
4. 실제 진로는 사주뿐 아니라 관심사와 시장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함
사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내 격국과 십성으로 보는 적성이 궁금하다면 공짜 사주풀이에서 이어집니다.















